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도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메테오 갈릭]] 편 === 에필로그에서 이치류가 직접 총본부까지 행차하자 얼굴을 포함한 전신을 드러냈다. 미식회 전투인원 전원이 이치류를 응대하기 위해 출동했지만 미도라는 절대 못막으니 그냥 들여보내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명령의 전달보다 이치류와 미식회 전투 인원들이 한벌 먼저 전투태세에 들어갔고 이치류가 [[인력]](引力)으로 기선제압에 나서자 마찬가지로 인력으로 무마시키고 대치한다. 늙은이가 지금 자신과 싸우러 왔냐고 묻자, [[이치류]]는 오히려 그 반대로 그저 형제들끼리의 추억이 땅, 식몰의 곶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으니 같이 식사하지 않겠냐고 초대한다. 늙은이가 먼저 화해라도 할 셈이냐고 코웃음치자, 이치류는 이제 형이라고 불러주지 않냐고 씁쓸해면서 가능하다면 GOD도 함께 먹고 싶다고 애원하지만 자신은 독점할 뿐이라고 의견을 공고히 한다. 이치류는 전쟁이 재발할 것이라고 경고하나 미도라는 새삼스럽다고 비웃는다.[* 겉보기엔 단순한 식재료를 독점하고 싶은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를 알고나면 그저 인류를 증오하는 미도라에게 있어 구르메 전쟁의 재발은 신경쓸게 아니였다. 오히려 플로제의 희생으로 배를 채우는 이들 모두가 굶주리길 바랄 뿐.] 마지막으로 느긋히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결국 할 수 없는 현실에 실망한 이치류는 별 수 없이 미식회 본부를 떠나면서 서로간의 전쟁이 일어나면 지금같이 온화하지 않다고 경고한 후 자리를 떠난다. 이치류가 떠나자 아직도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었냐면서 이미 떠나서 없어진 이치류를 향해 뒤늦게 "형"이라고 불러주며 순식간에 자리에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